-강아지들의 큰 세 가지 분류와 특징
강아지들의 크게 세 가지 분류로 사냥견, 가드견, 반려견으로 나눌 수 있다. 특징과 성격으로 나누는데 사냥견들의 특징으로 냄새, 체력, 충성심, 훈련 가능성, 소리와 냄새의 민감함이 있다. 소리와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추적하는 능력이 뛰어나 경찰견으로도 많이 크기도 한다. 체력 또한 뛰어나 사냥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충성심도 강하여 훈련 또한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훈련이 가능한 주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잘 맞는 종 일수 있다. 가드견들의 특징으로 용감함, 예민함, 충성심, 경계욕이 있다. 집을 지키는 용도로 훈련을 받는데 한번 훈련받으면 주인의 지시를 잘 따라 하고 행동한다. 용감하고 투지가 강하여 주인과 가족을 위협하는 사람이나 동물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능숙하며 우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지켜야 하는 지역을 항상 주시하고 경계하며 잘 지켜낸다. 경계욕이 강하여 예민하므로 이상한 소리나 동작에 민감한 성격이다. 일반적으로 몸집이 코고 강력한 견종을 키운다. 반려견들의 특징으로 사람에게 능숙하고 우호적인 성격, 사람에 대한 큰 애정, 충성심,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생활하는 견종으로 가족에게 큰 애정과 충성심을 보여준다. 또한 우호적인 성격으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걸 즐기며 상호작용과 사회화를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 일관된 교육과 사회화, 환경과의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받으며 주인과 가족에게 행복과 위안을 준다. 다양한 크기와 종류가 많고 각자의 생활에 맞는 견종을 키운다.
-대표적인 종
사냥견의 종으로 비글, 블러드하운드, 레트리버 등이 있다. 비글은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지만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어 튼튼하다.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내심이 강하여 사냥감을 찾는데 뛰어나다. 또한 냄새감각이 민감하여 찾아야 하는 사냥감을 민첩하게 잘 찾아내고 두뇌가 똑똑하여 훈련하기 비교적 수월하다. 주로 토끼사냥을 많이 한다고 한다. 블러드하운드는 대형견으로 미국에서 경찰견으로 많이 키운다. 몸체가 길고 목이 강하고 길어 냄새 추적에 강한데 사냥감의 흔적의 냄새만으로도 추적이 가능하다. 인내심과 인내력이 강해 끈질기게 목표물 추적을 하고 사슴이나 멧돼지 사냥을 많이 한다.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고집이 있어 훈련 할 때 조금 어려움이 있을 때도 있다. 레트리버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골드 리트리버가 사냥에 유명하다. 보통 죽은 사냥감을 물어오는 역활을 많이 하며 물을 좋아하고 수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저사냥을 주로 많이 한다.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친화적으로 가정견으로도 많이 키운다. 가드견의 종으로 도베르만 핀셔, 로트와일러, 네오폴리탄 마스티브 등이 있다. 도베르만 핀셔는 보기에는 우아함이 많이 느껴지지만 힘이 좋고 근육량이 많다. 용감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우수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방어능력과 인내력이 높고 훈련과정에서 뛰어나다. 로트와일러는 우수한 가드 견종으로 체구가 크고 굵은 뼈대를 가지고 있다. 강한 인성과 똑똑함을 지녔으며 아주 사나워 군견, 경찰견으로 많이 키운다. 네오폴리탄 마스티프는 몸집이 크고 강력하며 큰 힘을 지니고 있어 몸이 강하다. 충성심이 워낙 강하여 집 지키는 가드견으로 뛰어난 견종이다. 영리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배우는 속도도 빠르고 가족을 보호하는데 엄청 헌신적이다. 반려견 종으로는 푸들, 비숑 프리제, 포메라니안, 몰티즈 등이 있다. 푸들은 작은 크기에서부터 대형크기까지 다양한 색상을 가진 견종이며 고급스러운 외모와 우아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 재주가 뛰어나고 학습 능력이 좋아 훈련하기 쉽다. 사람들과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좋아하고 털 빠짐이 적다. 비숑 프리제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활발하고 사교성이 매우 많으며 가족들과 상호작용을 잘한다.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공간도 잘 적응하는 반려견이다. 포메라니안 다양한 색상과 푹신하고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몸집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활발하여 활동량이 많고 호기심이 강하며 욕심과 애교가 많아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고집이 상당히 센 편이다. 몰티즈는 푹신한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매우 사랑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온순하고 조용하며 애교가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이다.
- 세 가지 견종들의 주의 사항
사냥견종들을 키울 때는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으로 충분한 활동량이 중요하고 사회성 교육을 통해 인내심을 길러줘야 한다. 본능적으로 추적 욕구가 있을 수 있으므로 평소에는 항상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된다. 또한 지역마다 사냥권 규정에 관한 것을 알고 있어야 하며 키우는 사람은 안전에 항상 대비하고 사냥 중이 아닐 때는 사냥견종들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충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드견종들을 키울 때는 주로 경비, 보안 목적으로 키우기 때문에 큰 책임을 지는 일이다. 충분한 훈련이 없으면 위협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관성과 인내심을 가르치고 적절한 훈련을 통해 지시하는 것을 배워야 된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반려동물들을 위협하지 않게 주인 이외의 사람들과 교류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사회화를 장려시켜야 한다. 보호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작은 소리나 작은 사물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훈련이 필요하다. 반려견 종들은 도시에서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인과 가족 간에 교류뿐만 아니라 다른 반려견들이나 사람들을 만나 사회화를 시켜줘야 한다. 가정 안에 반려견에 유해한 물질이나 위험한 물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울타리나 문을 설치하여 이동범위를 제한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반려견은 꼭 주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하여 성격에 맞는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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