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통영 여객선 해운사 대표 父 여객선 사업

송지효 아버지가 통영에서 여객선 해운사 대표라는 기사가 나왔다.

16일 방송된 SBS에서 방영되는 "런닝맨"에서 부모님이 여객선 사업을 하신다고 밝혔다.

원래는 회사원이셨는데 2018년도 부터 통영에서 382톤 급의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고 하신다.

평소 송지호는 부모님에 관하여 언급을 많이 하지 않았는지 모두들 13년 만에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후광을 입지 않고싶어  " 부모님은 부모님 나는 나" 라고 하며 " 그래서 부모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부모님의 재력을 많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부모님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은거 같다.

최근 송지효 방송 태도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방송에서 의상과 방송을 임하는 것에 신경을 더 많이 쓴 것 같았다.

또 최근 전 소속사와 정산문제로 분쟁 중인데 분쟁도중 임금 체불로 생활고를 격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의 사비를 지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